- 바탕: 푸른 하늘의 기상
- 테두리: 온유한 인성
- 무궁화: 무궁한 학교 발전
- 무궁화 속 건물: 발전하는 남하초등학교
꽃
배롱나무(백일홍)
누구든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백일이나 보여준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배롱나무는 정열로 가득한 꽃을 피운다. 정열적인 존재가 아니라면 어떻게 그렇게 오랫동안 꽃을 피우겠는가? 가슴 속에 정열을 품고 사는 어린이가 되자.
나무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봄이 오면 가지마다 연초록 잎이 돋아나고, 여름에는 녹음 짙은 그늘을 만들어주고, 가을이 되면 단풍으로 몸단장을 하며, 겨울에는 강추위에도 참고 견디며 그냥 그대로 언제나 그 자리에 서 있다. 느티나무의 강인한 의지와 왕성한 생명력에서 꿈과 희망과 용기를 배우며 자라는 어린이가 되자.